대동대학교 뉴뮤직과는 김해의 대표적인 뮤직페스티벌인 의 세부프로그램인 “시작하는 연어들을 위해”를 맡아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주도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본 행사는 김해 뉴스, 김해문화네트워크, 맥커뮤니티가 주최하고 김해시의 후원으로 진행된 지역축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이 행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 “시작하는 연어들을 위해”는 부산, 경남 지역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예술인을 소개하고 알리며, 다양한 커버곡과 퍼포먼스, 자작곡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김해 가야테마파크 내 거북호수 앞에서 버스킹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대동대학교 뉴뮤직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축적된 경험과 우수한 지식을 활용하여 기획부터 예술인 모집, 포스터 제작, 무대스텝까지 모두 주관 하였고, 9ive, 서현우, BCY앱윤틴, 임준형, 위템포디, Quartet Transter, 김창아, 빈티지, 백호, 유호, 혜일, 카믄, 머피아이 등 총 13팀의 예술인의 무대로 구성 하여 테마파크를 찾는 시민들에게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태호 뉴뮤직과 학과장은 이 행사와 관련하여 “4차 산업시대의 이러한 축제형 문화예술콘텐츠는 지역을 특성화 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이며 이러한 분야에 현장을 잘 이해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고등인재양성기관인 대학이 지역과 협력하여 이러한 축제를 함께 진행하는 것은 앞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발전시키는데에 있어서 의미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 날 10월 15일 일요일에 진행된 행사 또한 오후 1시 김창아의 무대를 시작으로 빈티지, 백호, 유호, 혜일, 카믄, 머피아이 순으로 총 7팀의 예술인의 무대로 구성해 14일과 동일하게 오후 5시 행사를 종료하며 마무리 되었다. 현장스케치 영상 : https://youtu.be/Pb1rjK0h8ts?si=jZxs_De-LQypT06N 문의 전화 : 대동대학교 뉴뮤직과 학과사무실(051 - 510 - 4837)